2016-10-01

최근그림




캔버스가 쌓이면 그림도 찿기 힘들어져 블로그에 보관키로 했다. 사진도 오래 하였지만 나의 시작은 원래 그림이었다. 시간에 쫓기는 삶을 살다 보니 사진을 많이 하였지만 이 둘은 많은 다른 점이 분명히 있다. 또한 서로 보완적인 위치에 있기도 하다. 표현의 예술, 카다르시스를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차이가 없다. 표현에 있어서 사진은 일차원적(프린팅 혹은 모니터상에 나타나는..) 영상을 보여주지만, 그림은(실제 캔버스에) 색갈이 글레이징 등등 색상의 겹침등 느낌으로 인해 깊이감, 입체감이 많이 다르다. 둘다 영상을 표현하는 방식이지만 느낌은 많이 다르다. 좌우간 그림도 포스팅 하여 모니터로 쉽게 찿아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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