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9

아침




오래전 사용하였던 무코팅 렌즈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요즘의 디지털렌즈와는 느낌이 다르다. 어떤것이 더 좋다는 의미는 아니고 적절히 혼용 하면 재미 있으리라. 얗튼 사진이든 무었이던 재미 있으면 좋은 취미가 되지 않을까? 무코팅 렌즈는 자이스, 라이카에도 다 있는데 무지 오래 되어 쓸모 없다고, 코팅이 좋은 현대의 렌즈가 더욱 우수 하다고 생각 하지만 느낌은 사뭇다르고, 의외로 영화 촬영에 무코팅 렌즈를 많이 사용 하고있다. 무코팅 영화용 렌즈는 국내의 삼양광학과 칼자이스에서 새모델을 생산 하는 것을 보면 수요도 꽤 있고 영화의 느낌을 사뭇 다르게 표현 하기도 한다. 얼마전에 이런 영화를 TV 에서 보았는데-늑대소년-느낌이 꽤 좋았다. 사진에 쓸려면 부득이 옛날 렌즈 중 에서 저렴한 렌즈를 찿아야 돼지만 굳이 이것들이 좋은 사진을 보장 한다고 하기는 어렵다. 물론 디지털 바디에 적용 할려면 NEX 처럼 RF 렌즈 어답타를 써야된다. 무코팅 렌즈의 상당수가 매우 오래된 카메라 초기의 RF(레인지파인더)방식의 렌즈이기 때문이다. 물론 장촟점, 대현 렌즈를 다른 방식으로 셋팅해서 쓰는 사진가들도 많다. 그보다 좀더 쉽게, 저렴하게 구식렌즈를 칯는 것이 빠를것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