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contarex, SLR 의 최고봉 이라고 할 만 하다.
그러나 너무 잘만들려 하다 실패한 카메라가 아닌가? 너무 가격이 높아 왠만한 사진가 들은 손도 대보지 못했던(지금은 너도나도??) 지금도 꽤 값이 나가지만 라이카렌즈 가격 에는 미치지 못한다.
렌즈는 최정상의 성능을 보여 주지만 보디는 글쎄 올씨다.. 너무 구조가 복잡해서 고장도 잘나는 편이다. 장인을 만나 잘 손질만 되면 20년 정도는 무난히 사용 할 수 있으리라. SLR 중 가장 무겁다고 생각 된다, 니콘 F2 보다도 더,,
아마도 이 콘타렉스를 사용 하는 사람 들은 사진에 대한 사랑이 무척 지극한 사람 일 것 이라고 생각 한다. 무겁고, 유지히기 쉽지 않고,, 가격 높은 렌즈 들 하며..
사진은?? 정말 별 색감 없는 피사체 에서 컬러의 액기스를 뽑아(?) 내는 좀 신기한 렌즈 군 이다.
Carl Zeiss lens(특히)-구식필름용렌즈-대부분이 그렇긴 하다만... 어차피 사진 찍으려 카메라 가방을 울러메는 출사 외출 혹은 여행인 경우 열정적인 사진가 인 경우 이정도의 무게는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을 것 으로 사료 된다. 오히려 탱크 한대 몰고 나가는 든든함 이 있을지라 ^^...
사진 찍으려 마음을 다독 거려 보지만 날씨는 이미 겨울 중간 으,로 치닫고, 추위는 무섭고... 햇볕을 많이 쬐어야 신체적 정신적 으로 무난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들 하고... 떨치고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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