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가를 다녀 보면-특히 프랑스, 독일-이나라 사람 들의 녹색에 대한 집착, 숲에 대한 애정은 거의 광적 이다. 그네 들은 녹색이 없는 자기의 집은 상상도 하지 못한다. 기차를 타거나 뱅기 에서 내려다 보거나 조그만(?) 집에 녹색 정원이 없는 곳이 없다. 그래서 빨간색 유럽식 지붕과 색감 대비가 매우 좋아 보인다. 우리는? 그래도 우리 아파트에 아내가 꾸며 놓은(?) 조그만 정원이 있다. 물은 매일 나만 준다..ㅎㅎㅎ. 쬐그만 녹색 정원, 아니 화분이 있다... 우리나라도 세월이 흘러 이제 훌륭한 숲이 많아 졌다. 정부주도의 강력한 식목 정책 으로.. 자연을 살리는 정부 정책은 매우 좋지만.. 죽이는 정책은... (누가 좀 말려 주세요!) 남한강 이포 근처 강가의 숲.
No comments:
Post a Comment